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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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3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006/10/05 내 인생 내 맘대로 (Click, 2006)
  3. 2004/11/18 if only
  4. 2004/09/21 바람의 파이터
  5. 2004/09/17 터미널Terminal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Posted 2006/10/31 12:16, Filed under: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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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유명 패션잡지의 비서로 취직을 하게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입니다.
주인공의 설정이 안예쁘고 뚱뚱한 여자라는데 이건 웬지 억지스러운 면이긴 한데 솔직히 전이나후나 옷반 바뀌었을뿐 예뻐보였습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의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영화 보는내내 미란다 미란다 미란다 저 나쁜 xxx 이러면서 봤는데 결론은 뭐 충실한 대본(?)대로 끝부분에 쿨한모습이 있더군요.
결론은 볼게(?) 많은 영화였습니다. 눈만 즐거운영화? 라기보단…

주인공 사진 몇장 기념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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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12:16 2006/10/31 12:16

내 인생 내 맘대로 (Click, 2006)

Posted 2006/10/05 13:27, Filed under: 분류없음
자기전에 PDA에 영화나 담아서 한편보면서 자야지 하고 영화를 선택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네티즌영화리뷰란을 통해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관련된 영화 사랑의 블랙홀, If only, 시월애 등등 시간관련된 멜로코메디 영화쪽을 워낙 좋아해서 그쪽으로 찾고 찾다가 결국 내 인생 내 맘대로 (Click, 2006)이란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프온리가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라는 줄거리였다면

클릭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수있다면…이라는 줄거리입니다.

리모콘을 얻은 후부터 코메디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마냥 끝까지 웃길줄 알았는데 가족에 소중함에 대해 한번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2006/10/05 13:27 2006/10/05 13:27

if only

Posted 2004/11/18 17:43, Filed under: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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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누군지도, 포스터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았기에 감동이 두배였는지 모르지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당신은 만일 연인을 위해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WHAT do you do for her?
say WHAT?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사랑하는 연인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자신의 주위에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 삶을 지탱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어주는 사람들(부모님 형제, 소중한 친구들 누나들 형들…)
그리고 함께 시간을 공유해 나가는 내 동료들까지도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잘해줄 수 있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서로에게 조금씩은 무심해지고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연인들이라면 꼭 봐줘야 할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없지만 그래도 감동적이더군요.

죽음에 대한 자각은 우리를 더 치열하게 살도록 자극한다. via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여기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자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if only에서는 타인의 죽음에 대한 자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죠.

덧글
예전에도 비슷하지만 다른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다음날이 안오고 계속 같은 날만 반복되는 영화지요. 정말 재미있던 로멘틱 코미디였습니다.


2004/11/18 17:43 2004/11/18 17:43

바람의 파이터

Posted 2004/09/21 13:46, Filed under: 분류없음
도대체 이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지 언제인지는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처음 가수"비"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말에 기대를 저벼렸다가 배우"양동근"이 주연을 맡으면서 조금씩 기대가 살아난 영화이다.
(바람의 파이터)는 알려진거처럼 실전 무술의 달인, "최배달"의 이야기를 다룬영화다.
그의 일대기를 주먹 세계에서 파란만장하게 펼쳐진 것처럼 영화도 절반이상은 화련한 액션이 들어갈 것은 안봐도 뻔한 사실이다.
자칫 예술성을 강조한다 하여 인간미를 집어넣으면 말 그대로 삼류보스영화가 될 위험이 있다.

역시 영화인이나 배우는 어떤 영화에서라도 어떤 힘들 역할이라도 그 배우를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제일 아름다워 보인다.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린 아니 꼭 일대기가 아닌 그가 일본을 제패하는 과정까지 보인 면에서 통쾌하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가 얼마나 수모를 당하고 억울하길래 그런 결심까지 하게 되었는지도 알게되었지만 결과는 그냥 씁쓸했다.

그가 한 일은 자신을 위해서 인지 아니면 수모를 당하고 억울해하는 동포들을 위해서 그렇게 싸운 건지 아직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남성의 본능을 자극시키고 거기다가 일본을 치는 소재이니 더욱 그럴 듯하게 보였나보다.

CG의 발달에 의한 고도의 액션에 익숙해져버린 관객들에게서 이 영화의 액션은 올림픽에서 경기를 보는 기분을 들게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싸움이 좋다. 화려하고 꾸며진 액션이 아닌 그냥 있는 그대로의 한 무예로 나아가는 고독함 싸움.

나는 싸우는게 두렵다!
맞는게 두렵고 지는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것보다 불구나 폐인으로 살까봐 두렵다!"

- 바람의 파이터 중에서
짧은 평 - '비'였다면 흥행은 했을영화
- 남자관객은 Ok. 여자관객은 No Thanks.

2004/09/21 13:46 2004/09/21 13:46

터미널Terminal

Posted 2004/09/17 13:36, Filed under: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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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널은 이란인 메르헴 나세리의 실화를 모델로 하고 있다. 1988년 이란에서 추방된 그는 영국으로 망명하기 위해 경유지인 프랑스 드골 공항에 도착했지만, 여권을 바롯한 모든 신분증을 도둑맞고 만다. 증빙서류가 사라진 그는 영국행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항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당한 채 무려 10년 동안을 공항안에서 살았다. (영화에선 9개월이다.)

'라이언일병구하기','캐치미이프유캔' 그리고 '터미널'까지..
톰 행크스와 스필버그와의 만남은 벌써 세번째이다.
최고의 감독과 그리고 배우가 만났기 때문에 개봉전부터 기대했던 영화이다.

또 실화를 바탕으로, 소재 또한 특이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필버그 감독은 그의 영화에 자주 나오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케서린 제타존스과의 로맨틱한 사랑, 특유의 코믹함, 자본주의 미국을 상징하는 공항국장과 유명상점과 패스트푸드점까지 그는 이 한편의 영화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상징하고 있다.

톰행크스는 '포레스트 검프'에서 보여준 약간 덜떨어진 아니면 너무 착해서 순수한 모습을 '터미널' 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고국이 테러로 인해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는 영어도 전혀 하지 못하고 가진거라곤 땅콩깡통과 옷 몇가지들.. 그러나 그는 아주 밝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9개월 안에 영어를 구현하는 그의 능력이란… 나도 할수 있을까?

일을 찾아서 돈을 벌고 그걸로 햄버거 하나 사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은 우리들로 하여금 웃음을 이끌어 낸다.

그의 순수한 모습 때문에 공항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친구를 사귀고 케서린 제타조슨과의 플라토닉한 사랑을 하게 된다.

인도할아버지와 멕시코 친구등이 공항이 훤히 내다보이는 그들만의 레스토랑을 만들어 주었을때는 감동과 웃음이 교차하게 된다.

JFK공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의 광대함과 세부적인스타벅스나 베스킨라빈스 그리고 명품 매장들. 600억정도의 액수(정확한 제작비는 모름) 아무튼 엄청난 돈을 썼다고 들었다. 스필버그의 그만의 발상의 경이함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가 만났다.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길 바란다..


2004/09/17 13:36 2004/09/17 13:36